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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발리 14편] 차낭과 함께 시작하는 발리의 아침 풍경 #2
발리의 활동적인 느낌의 꾸따비치와는 사뭇 다르게 조용하고 편한 느낌의 사누르 비치 입니다. 복잡하고 정신이 좀 없는 곳이 싫다면 사누르 비치에서 여유를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꾸따비치는 사림들이 많아 제트스키는 이용하기 어렵지만 사누르에서는 가능합니다.여행일정을 급하게 진행하다보면 "쉼"을 할 수 없잖아요 ^^여유로운 바다를 만나시려면 사누르 비치가 좋습니다. 페어셀링, 전통배 체험도 좋습니다. 그렇게 새벽 해돋이 부터 아침의 사누르 비치를 즐기고 동네 한 바퀴 돌아 봅니다. 차낭(Canag)과 차루(Caru) 전통 복장을 하시고 차낭을 준비하는 호텔 스텝분 ~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했더니 정자세로 나름 포즈를 취해주십니다. ^^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었는데, 신들에게 바치..[발리 11편] 발리의 음식점 (사누르의 리틀버드와 꾸따 비치워크의 브따위)
[발리 11편] 발리의 음식점 (사누르의 리틀버드와 꾸따 비치워크의 브따위) 이제 저녁 먹으로 식당으로 저녁 먹으러 가자 ! 와룽 리틀 버드 (Warung Little Bird) - 사누르Kafe Betawi (카페 브따위) - 꾸따 다이빙샵에 인도네시아 발리 음식을 추천해달라고 했더니 알려준 음식점 와룽 리틀 버드 (Warung Little Bird) - 사누르 ※ 와룽 (Warung)은 인도네시아어로 노점식당 또는 작은 상점을 뜻한다. 맛있는 음식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^^ 달짝지근한 독특한 소스와 함께 나오는 돼지고기와 숙주같은 야채와 채소와 밥이 함께 나오는 바비 굴라 발리 (Babi Gula Bali)가격은 35만 루피아로 3,500원이 조금 안되겟네요. 여기에 음료 추가해서 먹으면 많은 양은 ..[발리 3편] 호텔 예약과 체크인, 숙소 예약하기 Tip
그렇게 발리 공항에서 드디어 드디어 숙소로 갑니다. "발리 처음 왔느냐, 와서 뭘 할거냐"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창 밖 풍경 보면서 숙소로 고고 !! "후아 ~ 이제 잠을 잘 수 있구나 ~ !!" 그렇게 20 ~30분을 달려 숙소 도착 !! 어드 덧 새벽 2시 .. 짐과 함께 일행들을 잘 숙소까지 데려다주신 벤 차량 아저씨분과는 Bye Bye ~ 하고 호텔 프론트 데스크로 가서한국에서 미리 예약했던 호텔 예약서를 보여주고 체크인을 시작합니다. 그런데 이 호텔 예약이 안되었단 말인 가? 지금 예약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인 가? 뭔 말이지? 뭐 .. 뭐.. 뭐지? 호텔 야간 근무하시는 아저씨 분 혼자 프론트데스크를 지키고 계셨는데, 우리의 예약정보를 가지고 계시지 않았다. 호텔은 예약이 들어오면 호텔에서..[발리 2편] 드디어 발리 도착, 입국 수속하고 호텔로 이동하기
쿠알라룸프르에서 출발해서 발리로 갑니다. 20:25 출발로 되어 있는 비행기20:42 비행기가 활주로에서 뜬 시간23:25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 도착 시간 한국서 11:10 비행기를 타서 인도네시아 발리에 23:25분(현지시간, 한국시간 : 24:25분)에 도착했으니 한국 떠난 지 13시간, 이제 발리 공항에 도착했을 뿐인데 장시간 비행기에, 시간은 새벽이지, 도착하자마자 피곤 피곤 -.-;; 새벽인데 아직도 침대 눕지 못했어 ... -.-; 지금 부터 짐찾고, 입국수속하고, 택시 잡아 타고 호텔 숙소까지 가는 것까지 해결 해야합니다. 힘내자 !!! 웅우라라이 국제공항 도착 발리는 공항이 하나인데, 덴파사르 공항이라고 하기도 하고 응우라라이 공항이라고 하기도 합니다.덴파사르(Denpasar)는 지역이름이.."지구별 여행자"
운동과 사진을 좋아하는 지구별 여행자